7일 방송되는 KBS W '뷰티바이블 2015'에서는 당당한 노출을 위한 '다이어트 뷰티' 특집을 맞아 MC 전효성의 절친 지나의 생생한 트레이닝 현장을 찾았다.
이날 트레이닝 현장에는 최근 지나의 탄탄한 애플힙을 책임지고 있는 미스코리아 출신 머슬녀 정아름이 함께 등장해 명품몸매를 완성하는 운동법을 전했다.
최근 구릿빛 S라인을 과시하며 찍은 두 사람의 운동사진이 SNS를 통해 큰 화제가 되었던 만큼 실제 트레이닝 현장은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지나와 정아름은 봉을 이용해 탄탄한 힙 라인을 만드는 운동법을 선보였다.
특히 지나와 정아름이 운동에서 더욱 도드라지는 탄탄한 각선미에 현장에서는 남녀를 불문하고 모두 탄성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지나는 이에 그치지 않고 건강하고 탄력 있는 몸매를 관리하는 특급비법 공개를 예고하여 호기심을 자극시켰다.
한편 이날 MC 강승현은 가수 지나를 포함해 다이어트에 성공한 매력적인 몸매의 스타들의 은밀한 몸매관리 비법을 낱낱이 파헤쳤다.
지나와 페이는 평소에 물을 많이 마시고 걸을때에도 배에 힘을 주고 걷는 등 생활 속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 했다. 또 70kg 감량 신화를 기록한 개그맨 김수영은 "다이어트 후 삶이 많이 바뀌었다"며 "무엇보다 다이어트로 자신의 뼈를 만질 수 있게 됐다"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지나, 페이, 김수영이 전하는 생활 속 다이어트 비법과 다양한 노하우는 7일 오후 9시 50분 KBS W '뷰티바이블 2015'에서 공개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