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의 국민투표 결과가 시장의 예상을 뒤엎고 '반대' 의견이 나왔다. 이로 인해 그렉시트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며 글로벌 증시의 변동성을 키우고 있다. 한국 증시도 이러한 영향으로 코스피 지수가 큰 폭으로 하락한 상태다.
그러나 그리스 사태가 국내 증시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지 않는 만큼 충격의 강도 또한 제한적일 것이라는 의견에 힘이 실리고 있다. 지난 주 그리스 채무불이행 때도 국내 증시의 조정이 빠르게 마무리 되었었다. 다만 그리스 사태에 따른 향후 상황에 주목해야 할 필요가 있는 상태다.
당분간 대외 변수의 영향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중소형주 및 내수주 위주로 관심을 가지는 것이 현명하며, 매입자금이 추가로 필요하거나 조정장에서 미수/신용 상환 시기가 임박해 고민 중인 투자자라면 스탁론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다.
스탁론은 자기자본의 최대 4배까지 활용이 가능하며 매입한 종목의 주가가 상승할 경우 몇 배의 수익을 내는 것이 가능해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서 주요할 레버리지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낮은 담보비율로 인해 추가 담보나 종목 매도 없이 미수/신용을 간단히 대환할 수 있어 반대매매 위기가 오더라도 오랜 기간 종목을 보유하며 반등 시기를 기다릴 수 있어 유용하다는 평가다.
◆ 한경닷컴하이스탁론 연 3.1% 최저금리 연계신용 상품 출시
한경닷컴하이스탁론에서 연 3.1%의 최저금리 증권 연계신용 상품을 출시했다. 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 추가 매수가 가능한 서비스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활용 가능하며 주식을 매입하려는 투자자들 및 증권사 미수 신용을 스탁론으로 대환하려는 투자자들이 폭 넓게 수요를 형성하고 있다.
이용 금리도 연 3.1%에 불과하며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다.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 역시 매력적인 부분이다.
한경닷컴하이스탁론의 새로운 상품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은 투자자는 고객상담센터(1599-0313)로 연락하면 대출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언제든 전문상담원과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