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은 3일 대전 유성컨트리클럽(파72·5829m)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우승했다.
지난해 우승자인 류현지(현일고)가 2타 뒤진 9언더파 279타로 2위에 올랐다.
김신혜(영파여고)도 류현지와 동타를 기록했지만 후반 성적을 우선으로 따지는 카운트백 방식에 따라 3위로 밀려났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