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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이덕화 "광희, 사고 한 번 치겠네"...이유는?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이덕화가 광희를 걱정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7월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 1탄 `전설의 MC` 특집으로 꾸며져 이덕화, 이홍렬, 박준규, 허수경, 광희와 이연복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광희는 MC 고충을 묻는 말에 "저는 한창일 나이인 20대 아니냐. 생방송 중에 자꾸 야한 말을 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이어 "음악방송 MC 할 때 `여름에 `핫`하게 나오는 섹시 디바들`이라고 말하는데, 자꾸 이상한 생각이 들고 막 야한 말이 나올 것 같았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이덕화는 "얘 사고 한 번 치겠네"라며 걱정했고, 김신영은 "광희가 음담패설 좋아한다. 자꾸 야한 얘기 좀 해달라고 한다"고 폭로해 폭소케했다.
문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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