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전현무, 성시경이 진행하는 '비정상회담'은 1주년 개편을 맞아 기존에 있던 미국 대표 타일러 라쉬,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 몬디, 독일 대표 다니엘 린데만, 중국 대표 장위안, 캐나다 대표 기욤 패트리, 가나 대표 샘 오취리를 포함해 브라질 대표 카를로스 고리토, 노르웨이 대표 니콜라이 욘센, 그리스 대표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 폴란드 대표 프셰므스와브 크롬피에츠, 이집트 대표 새미, 일본 대표 나카모토 유타가 세 멤버로 합류한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한국에 사는 세계 각국의 젊은이 10여 명이 하나의 주제를 놓고 토론을 벌이는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진연수 한경닷컴 기자 jin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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