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증권사가 같은 업종 내에서 가장 저평가됐다고 추천했던 종목들 주가가 대부분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 증권사 애널리스트가 동종 업체 가운데 저평가주로 꼽은 8개 상장사 중 7개사의 주가가 레포트 발간시점부터 지난달 30일까지 하락했거나 보합에 그친 것으로 분석됐다. 8곳 모두 보고서가 나온 직후 주가가 단기급등했던 것과 대비된다.
저평가를 벗어나 시장 기대대로 제자리를 찾아간 종목은 주가가 143.07% 상승한 화학업체 대한유화가 유일했다. 나머지 오르비텍(항공기부품) 큐브엔터테인먼트(엔터) 씨큐브(화장품소재) 대림산업(건설) LG이노텍(IT부품) SK텔레콤(통신) 현대그린푸드(식자재유통) 등은 밸류에이션 매력에도 불구하고 지지부진한 주가 수익률을 기록했다.
CAP스탁론에서는 연 3.1%의 최저금리로 연계신용대출을 통하여 거래할 수 있다. 또한 증시가 하락하면서 증권사 신용대출 반대매매가 임박한 고객의 경우 해당 주식을 팔지 않고 연 3.1% 저금리로 대환상품을 이용할 수도 있다.
해당 종목에 대해 한종목 100% 집중투자, ETF 거래가 가능하며, 마이너스 통장식으로 타사보다 좀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CAP스탁론은 키움증권, 하나대투증권, 우리투자증권, 유안타증권(구, 동양증권), 대우증권, KB투자증권, 현대증권, 유진투자증권, LIG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SK투자증권, NH농협증권 등 국내 메이저 증권사에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