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 정보에 예매·결제까지…똑똑한 공연·영화 앱 인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인터파크 티켓' '왓챠' '문화생활' '타임티켓' 등 잇단 등장

공연 영화 등을 싸고 편하게 관람하려는 이들이 늘면서 관련 앱이 줄줄이 등장하고 있다. ‘인터파크 티켓’ ‘왓챠’ ‘문화생활’ ‘타임티켓’ ‘Pl@y’ 등이다.
ADVERTISEMENT
타임티켓은 마감이 임박한 당일 ‘땡처리’ 관람권을 최대 90% 싸게 살 수 있는 앱이다. 위치기반 서비스를 활용해 근처에서 진행되는 공연을 검색해 예매, 결제할 수 있다. 할인율은 높지만 관람할 수 있는 공연이 다양하지 않은 것이 단점이다.
엔투스앱스가 만든 영화·공연 전문 티켓북 Pl@y는 아이폰 버전을 출시한 뒤 연극 뮤지컬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자 최근 안드로이드 버전을 새로 출시했다. 달력에 자신이 관람한 공연의 관람권 사진을 첨부하고, 간단한 공연 리뷰와 메모를 남길 수 있도록 했다. 한 달 동안 자신이 본 공연을 한눈에 정리할 수 있어 공연을 주기적으로 관람하는 사용자의 호응이 크다.
ADVERTISEMENT
고재연 기자 yeon@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