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과 박신혜가 4개월째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박신혜 측이 입장을 밝혔다.
1일 박신혜 측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이종석과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해외여행이라고 찍힌 사진 역시 광고 촬영차 방문했을 당시 사진이다"며 "전혀 근거 없는 이야기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SBS 드라마 '피노키오' 속 달링커플이 현실에서도 진행형"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종석과 박신혜는 드라마를 통해 가까워졌으며, '피노키오'가 끝난 이후 약 4개월 째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디스패치는 "3개월 동안 두 사람의 만남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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