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 FNC 엔터테인먼트 /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 SM 엔터테인먼트 / RBW 엔터테인먼트)





인기 걸그룹 `소녀시대`가 오는 7월 7일 컴백 한다고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걸그룹 경쟁이 치열해질 예정이다.





소녀시대는 정규 4집 `미스터 미스터(Mr. Mr.)`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국내 무대에 컴백하기에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높다.





특히 이번에 소녀시대는 선행 싱글 ‘파티(PARTY)’에 이어 ‘라이언 하트(Lion Heart)’, ‘유 띵크(You Think)’를 더블 타이틀로 한 정규 앨범을 순차적으로 발표하고 각기 다른 컨셉의 3곡으로 활동할 계획으로 알려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채로운 음악과 활동을 선보이고자 했다. 이번 앨범에 어느 때보다도 심혈을 기울였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걸그룹 정상을 두고 `씨스타`, `AOA`, `마마무`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소녀시대`까지 가세하며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임수진기자 4294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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