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황석정





‘힐링캠프’ 황석정, 김제동에 그림 선물? 실력보니.."놀라워"





‘힐링캠프’ 황석정



‘힐링캠프’ 황석정이 김제동에게 직접 그린 민화를 선물했다.



2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배우 황석정과 길해연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황석정은 “난 비를 너무 좋아해서 어릴 때 우산을 안 쓰고 다녔다. 고등학교 때까지 비를 맞고 다녔다”고 전했고, 김제동은 “나도 비를 좋아한다”고 공감했다.



이후 황석정은 “내가 김제동 씨 팬이었다”고 팬심을 드러내더니 직접 그린 민화를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황석정은 수준급의 민화 실력을 자랑했고, 김제동은 “침실 머리맡에 걸어 두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에서 황석정은 뒤태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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