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폴란드 기항지 추가 입력2015.06.29 21:26 수정2015.06.30 03:29 지면A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상선은 폴란드 북부 항구도시인 그단스크를 아시아~유럽 노선 기항지에 포함시켰다고 29일 발표했다.현대상선이 속한 ‘G6 얼라이언스’는 그단스크를 아시아~유럽 노선 중 하나인 ‘루프(Loop)7’ 기항지에 추가했다. 그단스크가 기항지로 추가되면서 해당 구간의 운송일은 34일로 지금보다 4일 줄어든다.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加·멕시코 25% 관세에…美 빅테크 '직격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와 멕시코, 중국에 예고한 대로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뉴욕증시에서 기술주 위주로 주가가 급락했다. 단순한 협상용 지렛대로만 생각한 관세가 현실화하자 해당 국가와 관련한... 2 완성차 5사 2월 판매량 63만대…글로벌 판매 1위는 스포티지 지난달 국내 완성차 회사 5곳의 국내외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4.1%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현대차, 기아, 한국GM은 판매가 늘어난 반면 르노코리아, KG모빌리티(KGM)는 감소해 업체별로 희비가 갈렸다... 3 삼성 자회사 하만, 5년 만에 수장 교체…신임 CEO 누구? 삼성전자 오디오·전장(차량용 전자·전기장비) 자회사 하만이 5년 만에 새로운 수장을 내세웠다. 실적을 입증한 새 인물로 하만의 성장을 이어가겠다는 구상이다. 3일(현지시간) 업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