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는 CJ대한통운, 범한판토스, 유수한진로지스틱스 등 3개 물류기업과 수출 중소기업 물류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KOTRA는 이들 물류기업의 해외 조직망과 연계해 세계 주요 물류집적지에 운영 중인 44개의 해외공동물류센터를 170개로 확대하기로 했다. 해외공동물류센터는 B2B(기업 간 거래) 물류지원, B2C(기업과 소비자 거래) 물류지원, 애프터서비스 지원, 해외물류 컨설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준동 기자 jdpow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