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코, 필러로 간단하게 높여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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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중앙에 위치한 코는 모양이나 크기 만으로 얼굴의 전체적인 이미지를 좌우할 수 있다. 그래서인지 매부리코이거나 콧대가 낮아 코에 대한 콤플렉스를 가진 사람들이 이를 보완하기 위해 성형을 결심하는 사례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의료기술의 발달로 성형수술을 통해 콤플렉스는 해소할 수 있게 되었지만 수술 후 염증이나 붓기, 부작용 등의 문제는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또한 수술 후 결과가 마음이 들지 않아 재수술을 하게 될 경우 시간적, 비용적 문제 등이 발생하기 때문에 수술을 결정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최근에는 이러한 수술적 방법이 아닌 간단한 주사를 이용한 비수술적 방법으로 코에 대한 콤플렉스를 개선할 수 있다. `코필러`가 바로 그것. 코필러는 간단한 주사시술만으로도 콧대와 코끝을 높이고 매부리코를 개선할 수 있으며 시술 후 즉각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수술적 방법에 비해 멍이나 붓기 등이 거의 없어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시술 받을 수 있다.
필러는 성분에 따라 그 종류가 다양한데, 그 중 히알루론산 필러가 국내 필러시장의 약 80%를 차지하고 있을 만큼 대중적이고 안전한 필러로 알려져 있다.
히알루론산 제품으로 필러시술을 받을 경우 시술 후 모양이 마음에 들지 않아도 `히알라제`라는 약물로 분해할 수 있으므로 재시술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울산 삼산동피부과 리노보클리닉 이규담 원장은 " 필러(Filler: 충전물)은 `채워준다`는 의미를 가진 주사제로 꺼지거나 주름진 부위에 주입하여 볼륨을 빠른 시간 내에 채워주기 때문에 시술의 수요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며 "필러는 코 외에도 이마, 턱끝, 볼, 팔자주름 등에 사용된다"고 설명했다.
아무리 간편하고 편리한 시술이라 하더라도 주의사항은 있기 마련이다. 코필러 시술 후 2주 동안은 시술 부위를 만지거나 안경이나 선글라스 등의 착용 및 음주, 흡연, 과격한 운동, 뜨거운 사우나 등은 삼가는 것이 좋다.
덧붙여 이 원장은 "코필러 시술 시 일반 주사바늘로 여러 곳을 찔러 주입하게 되면 혈관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혈관 손상을 줄여주는 미세케뉼라를 이용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다"며 "또한 시술 전 전문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시술을 진행하는 것이 부작용을 줄이는 예방법이다"고 조언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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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술의 발달로 성형수술을 통해 콤플렉스는 해소할 수 있게 되었지만 수술 후 염증이나 붓기, 부작용 등의 문제는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또한 수술 후 결과가 마음이 들지 않아 재수술을 하게 될 경우 시간적, 비용적 문제 등이 발생하기 때문에 수술을 결정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최근에는 이러한 수술적 방법이 아닌 간단한 주사를 이용한 비수술적 방법으로 코에 대한 콤플렉스를 개선할 수 있다. `코필러`가 바로 그것. 코필러는 간단한 주사시술만으로도 콧대와 코끝을 높이고 매부리코를 개선할 수 있으며 시술 후 즉각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수술적 방법에 비해 멍이나 붓기 등이 거의 없어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시술 받을 수 있다.
필러는 성분에 따라 그 종류가 다양한데, 그 중 히알루론산 필러가 국내 필러시장의 약 80%를 차지하고 있을 만큼 대중적이고 안전한 필러로 알려져 있다.
히알루론산 제품으로 필러시술을 받을 경우 시술 후 모양이 마음에 들지 않아도 `히알라제`라는 약물로 분해할 수 있으므로 재시술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울산 삼산동피부과 리노보클리닉 이규담 원장은 " 필러(Filler: 충전물)은 `채워준다`는 의미를 가진 주사제로 꺼지거나 주름진 부위에 주입하여 볼륨을 빠른 시간 내에 채워주기 때문에 시술의 수요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며 "필러는 코 외에도 이마, 턱끝, 볼, 팔자주름 등에 사용된다"고 설명했다.
아무리 간편하고 편리한 시술이라 하더라도 주의사항은 있기 마련이다. 코필러 시술 후 2주 동안은 시술 부위를 만지거나 안경이나 선글라스 등의 착용 및 음주, 흡연, 과격한 운동, 뜨거운 사우나 등은 삼가는 것이 좋다.
덧붙여 이 원장은 "코필러 시술 시 일반 주사바늘로 여러 곳을 찔러 주입하게 되면 혈관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혈관 손상을 줄여주는 미세케뉼라를 이용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다"며 "또한 시술 전 전문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시술을 진행하는 것이 부작용을 줄이는 예방법이다"고 조언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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