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 "한달 용돈 10만원…아내에게 CCTV로 감시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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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G 출신 가수 노유민이 자신의 용돈에 대해 언급했다.
노유민은 26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아내에게 경제권을 100% 넘겼다"고 밝혔다.
이날 노유민은 "짠돌이가 아니라 돈이 없다. 아내가 경제 관리를 하기 때문에 용돈을 10만원 받는다. 내가 그 돈으로 어떻게 장모님 용돈을 드리겠나. 나도 먹고 살기 힘들다"고 토로했다.
이어 "난 가족들이 가게에 와도 돈을 다 받는다. 아내가 그렇게 하라고 하더라. 장부와 CCTV를 맞춰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노유민은 최근 3개월 만에 98kg에서 70kg으로 무려 28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노유민은 26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아내에게 경제권을 100% 넘겼다"고 밝혔다.
이날 노유민은 "짠돌이가 아니라 돈이 없다. 아내가 경제 관리를 하기 때문에 용돈을 10만원 받는다. 내가 그 돈으로 어떻게 장모님 용돈을 드리겠나. 나도 먹고 살기 힘들다"고 토로했다.
이어 "난 가족들이 가게에 와도 돈을 다 받는다. 아내가 그렇게 하라고 하더라. 장부와 CCTV를 맞춰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노유민은 최근 3개월 만에 98kg에서 70kg으로 무려 28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