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사랑해’ 임세미가 텐트 속에서마저 요정 비주얼을 뽐내 화제다.



25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늘 오전 임세미가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에 러블리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임세미는 사랑스러운 미소와 상큼한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은 KBS2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 현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사진 속에는 임세미가 텐트 속에서 화이트 컬러의 아웃도어 차림에 담요로 몸을 감싸 안은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요정을 연상케 하는 앙증맞은 비주얼에 보는 사람마저 기분 좋게 하는 사랑스러운 미소로 매력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



24일 방송된 ‘오늘부터 사랑해’ 58회에서는 윤승혜(임세미 분)가 강도진(박진우 분)과 함께 백패킹을 갔다가 둘만의 시간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승혜는 여행에서 돌아오는 길에도 도진의 차에서 그를 믿고 잠에 드는 등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에, 임세미는 윤승혜 캐릭터에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하며 본격적인 러브라인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것.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도 임세미랑 같이 백패킹 가고 싶다!”, “임세미, 같이 캠핑 가고 싶은 여자연예인 투표하면 1위 휩쓸 듯”, “임세미, 너무 깜찍해서 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싶을 정도!”, “승혜와 도진, 고생 끝내고 이제 행복하게만 해주세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임세미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하고 있는 KBS2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는 평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와우스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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