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달러화가 다시 강세를 나타내면서 원·달러 환율이 하루만에 반등하고 있습니다.



오늘 (2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40분 현재 어제보다 3.8원 오른 1,102.6원에 거래됐습니다.



환율은 그리스의 구제 금융 협상안 타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달러화가 강세를 보인 영향을 받았습니다.



특히 엔·달러 환율이 다시 123엔선으로 올라가면서 원·달러 환율의 상승 압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수출업체들의 달러화 매도 물량이 유입되면서 원·달러 환율의 상단은 다소 제한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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