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월 동절기 의류 세탁이 집중되면서 세탁 서비스 관련 피해가 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세탁 서비스 관련 피해 중 세탁소에 맡겼던 세탁물의 훼손에 대한 책임은 제조·판매업체가 33.4%로 가장 높았다. 세탁업체가 28.9%로 뒤를 이었다.

하지만 제조·판매업체나 세탁업체 책임에 대한 보상 여부는 절반이 채 안됐다. 이에 세탁 서비스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소비자가 알아야할 정보를 인포그래픽으로 담았다.
[인포그래픽] 세탁사고 책임은 누가?...세탁소 이용 팁
이재근 한경닷컴 기자 rot0115@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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