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8원 이상 하락하면서 한 달만에 달러당 1,100원선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오늘 (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8.3원 내린 1,098.8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1,100원선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달 22일 이후 한 달 만에 처음입니다.



환율은 달러화 약세 현상과 수출업체의 달러화 매도 등에 영향을 받아 하락 압력이 커졌습니다.



원·엔 재정환율도 100엔당 895원선까지 하락하며 하루만에 다시 900원선을 하회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그리스 디폴트 우려 등 대외 요인에 따라 외환시장의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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