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은 한국철도시설공단으로부터 1759억1100만원 규모의 수도권고속철도(수서~평택 구간) 제2공구 노반신설 공사를 수주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 금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7.44%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오는 12월20일까지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