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 장관이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대응현황을 살피기 위한 현장점검에 나섰습니다.

최양희 장관은 오늘(21일) 오후 성남 분당에 있는 `SKT 네트워크 관리센터`를 방문해 메르스 확신방지를 위한 통신사업자 대응체계 등을 점검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최 장관은 빅데이터 분석기법을 통한 감염추세 확인 방안 등에 대해 통신사 전문가와 논의했습니다.

특히 최 장관은 첨단 ICT(정보통신기술)가 메르스와 같은 감염병의 효과적 예측 및 대응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석준 미래부 제1차관은 제주도에 있는 `제주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최재유 제2차관은 서울 현대 HCN서초방송을 각각 방문해 메르스 예방대책을 충분히 하고 있는지를 점검했습니다


박상률기자 sr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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