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후속으로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네 멋대로 해라'가 방송될 예정이다.
오는 27일 밤 9시 15분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네멋대로 해라’는 스타들이 스타일리스트 없이 스스로 옷을 입으면서 벌어지는 상황을 다뤘다.
안정환,정형돈이 진행을 맡았으며, 성시경,문희준, 홍진경, 황광희, 은지원, 김성일 등이 출연한다.
'네멋대로 해라'의 첫 녹화는 지난 12일 성시경, 문희전, 택연, 강남이 게스트로 출연해 첫 녹화를 마쳤다.
한편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KBS2 금토드라마 '프로듀사‘는 전국 기준 17.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