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화 약세 영향으로 원·달러 환율이 사흘째 하락하고 있습니다.



오늘 (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25분 현재 어제보다 2원 하락한 1,105.1원에 거래됐습니다.



환율은 미 연준이 점진적인 금리 인상을 시사하면서 국제금융시장에서 달러화가 약세로 돌아서면서 하락 압력을 받았습니다.



전문가들은 그리스 디폴트 우려가 상존하고 있어 원·달러 환율의 하락폭은 다소 제한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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