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가격제한폭 확대 속 수익률 극대화 방안은?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연계신용대출이란 주식투자자에게 본인 자금의 3배수, 최대 3억원까지 주식매수자금을 대출하는 상품이다. CAP스탁론에서는 연 3.1%의 최저금리로 연계신용대출을 통하여 거래할 수 있다. 또한 증시가 하락하면서 증권사 신용대출 반대매매가 임박한 고객의 경우 해당 주식을 팔지 않고 연 3.1% 저금리로 대환상품을 이용할 수도 있다.

    해당 종목에 대해 한종목 100% 집중투자, ETF 거래가 가능하며, 마이너스 통장식으로 타사보다 좀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가격제한폭 확대 속 수익률 극대화 방안은?
    CAP스탁론은 키움증권, 하나대투증권, 우리투자증권, 유안타증권(구, 동양증권), 대우증권, KB투자증권, 현대증권, 유진투자증권, LIG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SK투자증권, NH농협증권 등 국내 메이저 증권사에서 이용할 수 있다.

    CAP스탁론의 상품관련 문의사항은 1661-4897 로 전화하면 상담원을 통하여 자세히 확인 할 수 있다. 최근에 문의가 많은 종목으로는 유니더스, 디엠티, 대한유화, 아이즈비전, 하이로닉, 벽산, 정상제이엘에스, 상신브레이크, 한일네트웍스, 서전기전, 골프존유원홀딩스, 대한뉴팜, 디지탈옵틱, 미원에스씨, 리홈쿠첸, 아세아, 와이엠씨, 성신양회, SK케미칼, 다음카카오 등이 있다.

    - 연 3.1% 업계 최저금리

    - 최고 3억원, 본인자금의 300%까지

    - 한종목 100% 집중투자

    - 미수/신용대환대출

    - ETF등을 포함한 1500개 종목 거래 가능

    ※ CAP스탁론 상담센터 : 1661-4897

    ADVERTISEMENT

    1. 1

      당국 압박 때문?…증권사 텔레그램 1위 '키움 미국주식' 운영 중단

      증권사가 운영하는 텔레그램 채널 중 가장 많은 구독자가 모여 있는 키움증권의 미국주식 채널 운영이 중단된다. 관련 업계 안팎에선 금융감독원이 증권사의 해외주식 영업에 대해 고강도 압박을 나선 영향이란 해석이 나온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키움증권은 최근 텔레그램 채널 ‘키움증권 미국주식 톡톡’ 채널에서 오는 26일부터 채널 운영을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이 채널은 2018년 9월 개설됐고, 텔레그램 채널 분석 서비스 '텔레모아'의 지난 22일 집계 기준 3만6910명이 구독하고 있다. 국내 증권사가 운영하는 텔레그램 채널들 중 가장 많은 숫자다.이번 결정을 두고 금감원의 압박 때문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최근 금감원은 증권사들의 해외주식 마케팅이 지나치게 공격적이라며 압박을 가하고 있어서다. 금감원은 현금성 이벤트 중단을 요구한 데 이어, 주요 플랫폼 증권사에 대한 수시검사에도 착수했다.특히 투자자에게 발송되는 알림이나 정보성 메시지가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되는지도 금융당국이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최근 증권사들은 해외주식 관련 이벤트를 조기 종료하거나 내년 마케팅 계획을 백지화하고 나선 상황이다.다만 키움증권은 이번 텔레그램 채널 운영 중단에 대해 "새해를 맞아 해외 주식 마케팅 전략 재정비 치원에서 이뤄진 것"이라며 업계 안팎의 해석에 선을 그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2. 2

      [마켓PRO] 알고리즘 종목 Pick : "틱톡 품은 오라클, 목표가 상향 잇따라"

      ※알고리즘 종목 Pick은 퀀트 알고리즘 분석 전문업체 코어16이 기업 실적, 거래량, 이동평균선 등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선정한 국내외 유망 투자 종목을 한국경제신문 기자들이 간추려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월요일과 수요일에는 국내 종목 3개, 화요일과 목요일에는 해외 종목 3개를 제공합니다.코어16의 퀀트 알고리즘 EGO는 23일 미국 주식시장에서 오라클, 아마존, 프로로지스를 유망 투자처로 선정했다.  오라클, 바이트댄스와 합작회사 계약 체결코어16은 오라클에 대해 주가 상승 요인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동영상 플랫폼 틱톡의 모회사인 중국 바이트댄스와 합작회사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하면서다. 외국계 증권사의 긍정적인 전망도 잇따르고 있다. 웰스파고는 오라클에 대한 투자 의견을 '비중 확대'로 제시하면서 목표주가를 280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간밤 종가인 198.38달러와 비교하면 41% 높은 수준이다. 오라클이 틱톡의 미국 사업을 이끌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 등이 시장에서 나온다고 분석했다. 아마존, AI 등 조직 개편코어16은 아마존에 대해 인공지능(AI) 책임자 사임을 포함한 경영진 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첨단 반도체와 대규모언어모델(LLM) 분야에서 경쟁사들을 따라잡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전략이다. 아마존은 범용인공지능(AGI) 부서를 반도체 설계 조직, 양자컴퓨팅 등을 포함한 더 큰 사업부로 재편할 예정이다. 기존 AGI 부서를 총괄해 온 로히트 프라사드가 올해 말 사임하고, 개편 조직은 현재 클라우드 부문 수석 부사장을 맡고 있는 피터 드산티스가 이끈다. 아마존은 자사의 AI칩 트레이니엄(Trainium)의 판매 확대를 위해

    3. 3

      해외직접투자 3분기 만에 증가…對美 투자는 55% 늘었다

      올해 3분기 국내 거주자의 해외직접투자가 세분기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다. 미국에 대한 투자는 55%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달러 가치가 안정된 데다 미국의 관세정책 불확실성도 완화된 영향이다.기획재정부는 올해 3분기 해외직접투자(총투자액 기준)는 160억6000만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9.3% 늘었다고 23일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 증가한 것은 지난해 4분기(10.9% 증가) 후 세분기 만에 처음이다. 올해 1분기(-4.2%)와 2분기(-6.0%)에는 감소세를 보였다. 전 분기인 2분기(153억8000만달러)와 비교해도 4.4% 늘었다.해외직접투자는 국내 기업과 개인 등 거주자가 해외 기업 지분을 10% 이상 취득하거나 해외 현지에 공장·지점 등을 세워 사업을 하기 위해 자금을 투입하는 방식의 투자를 뜻한다.기재부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흔들리던 달러 가치가 올 하반기부터 안정된 영향"이라며 "미국이 주요국과의 관세 협상을 타결하면서 투자 환경의 불확실성이 해소된 것도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했다.지역별로는 미국 투자가 59억7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5.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3500억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펀드도 내년에 본격 가동되는 만큼 미국에 대한 투자와 전체 해외직접투자 규모도 갈수록 커질 전망이다. 그만큼 외환시장 수급에 불안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평가도 나온다.한 기재부 관계자는 "해외주식 투자 다음으로 국내 기업들의 해외직접투자가 외환시장 수급 불균형에 가장 큰 변수가 될 것"이라며 "불어나는 기업 해외직접투자의 흐름을 주의 깊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