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행성 관절염 신약이 내년께 식약처에서 신약품목 승인을 받을 것이란 기대에 힘입어 1년 신고가를 기록했다. 17일 코스닥시장에서 전날보다 15.33% 오른 17만3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3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57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주가를 끌어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