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은 충북 오송공장 양도를 위한 우선협상 대상자로 바이넥스를 선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본지 5월22일자 A16면 참조

한화케미칼 오송공장은 충북 청주시 오송생명과학단지에 있는 바이오의약품 생산공장이다. 2012년 준공했으며 3만6000㎡ 부지에 생산규모는 7000L급이다. 한화케미칼은 바이오시밀러(항체의약품 복제약) 사업부문에서 독일 머크와 맺은 판매계약이 2012년 해지되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바이오업계에서는 오송공장 매각으로 한화케미칼이 바이오사업에서 손을 뗄 것으로 보고 있다.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