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스본은 17일 운영자금 24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사모 방식의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납입일은 이날이다.

발행대상은 최대주주 공동보유자인 김재훈, 김경숙씨외 6명이다.

주당 전환가격은 1645원이며, 전환 청구기간은 2016년 6월17일~2018년 6월17일까지다.

최성남 한경닷컴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