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타임 4시’ 김예분, 스페셜DJ 작별 소감 “청취자 여러분께 감사”
[연예팀] 방송인 김예분이 스페셜 DJ 작별 소식과 함께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6월8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간 KBS2 라디오 ‘김예분의 해피타임 4시’의 특별 DJ로 청취자들과 소통한 김예분이 15일 소속사를 통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예분은 “14일을 마지막으로 라디오 DJ 신고식을 마쳤다. 설렘과 떨림으로 시작한 라디오 진행이 드디어 끝이 났다. 그간 청취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인사를 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오랜만에 인사드림에도 불구하고 반갑게 맞아주시고 애청해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만나 뵐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와 관련 공개 된 사진 속 김예분은 라디오 부스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면서 환한 웃음과 함께 양 손으로 브이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예분은 실시간으로 그의 진행을 지켜보는 청취자들의 즉각적인 반응에 자리에서 일어나 카메라를 향해 90도로 허리를 숙여 청취자들에 인사를 하고, 연신 손을 흔들며 인사를 하는 등 밝은 모습으로 청취자들을 만나왔다.

한편 김예분은 19년만에 라디오 DJ 진행에 나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제공: bob코리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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