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성시경, 엄태웅 딸 지온과 뽀뽀놀이 중 삼촌미소 ‘활짝’
[연예팀] ‘슈퍼맨’ 성시경이 엄지온의 뽀뽀에 삼촌미소를 지었다.

6월14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82회에서는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엄태웅은 자는 척 하는 딸 엄지온에게 뽀뽀로 잠을 깨우는 놀이를 했다. 이를 옆에서 지켜보던 성시경은 엄지온이 하던 그대로 누워서 눈을 감았다. 이어 누워있는 성시경에 엄지온이 다가와 뽀뽀로 깨웠다.

이에 입이 귀에 걸린 듯 삼촌미소를 짓던 성시경은 엄태웅에게 “형이 뽀뽀할까봐 긴장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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