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시설공단-철도기술硏, 시속 400km 핵심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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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시설공단이 철도기술연구원과 공동으로 시속 400km급 고속철도 핵심기술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국토부 지원사업으로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고속철도의 인프라 핵심기술인 ‘환경소음 저감 장치’, ‘선로구조물 모니터링시스템’, ‘전차선로 핵심부품 7종’에 대한 기술개발과 실용화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환경소음 저감장치의 경우 ‘방음벽 상단 장치’와 ‘슬래브 도상용 흡음블럭’을 개발해 시속 400km로 달리는 고속열차의 소음을 3dB(데시벨)이상 줄였습니다.
선로구조물의 경우 철도노반 침하기준 등을 시속 400km급에 맞게 설계기준을 만들고, 400km에서 안정적으로 차량에 전력을 공급하면서, 유지보수가 쉽고 내구성이 좋은 전차선 등 7종의 부품도 개발했습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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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시설공단은 국토부 지원사업으로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고속철도의 인프라 핵심기술인 ‘환경소음 저감 장치’, ‘선로구조물 모니터링시스템’, ‘전차선로 핵심부품 7종’에 대한 기술개발과 실용화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환경소음 저감장치의 경우 ‘방음벽 상단 장치’와 ‘슬래브 도상용 흡음블럭’을 개발해 시속 400km로 달리는 고속열차의 소음을 3dB(데시벨)이상 줄였습니다.
선로구조물의 경우 철도노반 침하기준 등을 시속 400km급에 맞게 설계기준을 만들고, 400km에서 안정적으로 차량에 전력을 공급하면서, 유지보수가 쉽고 내구성이 좋은 전차선 등 7종의 부품도 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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