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게임] 유명 웹툰·애니메이션 게임으로 재탄생…퓨처파이트·갓오브하이스쿨 등 인기몰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넷마블게임즈 ‘마블퓨처파이트’](https://img.hankyung.com/photo/201506/AA.10073651.1.jpg)
마블 코믹스의 IP는 넷마블게임즈를 만나 모바일 게임으로 재탄생했다. 넷마블게임즈의 ‘마블퓨처파이트’는 아이언맨, 헐크, 스파이더맨 등 어벤져스와 마블 히어로가 총출동하는 모바일 RPG로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15위에 올랐다.
![와이디온라인 ‘갓오브하이스쿨’](https://img.hankyung.com/photo/201506/AA.10073649.1.jpg)
![넥슨 ‘파이널판타지11’](https://img.hankyung.com/photo/201506/AA.10073650.1.jpg)
조이시티는 지난 4일 한국 패키지 RPG 게임시장을 이끌었던 소프트맥스의 ‘창세기전4’의 IP 사용 계약을 따냈다. 조이시티는 창세기전4 IP를 활용해 모바일게임을 개발, 서비스하며 소프트맥스와 수익을 배분한다. ‘창세기전’은 1995년에 발매된 PC 패키지 게임으로 탄탄한 시나리오와 캐릭터, 게임성으로 국내에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넷마블게임즈 관계자는 “인기 웹툰, 애니메이션 IP 활용은 게임에 익숙지 않은 이용자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게 하는 훌륭한 전략이자 마케팅 수단”이라며 “친숙한 캐릭터나 원작의 느낌을 잘 살리는 것이 관건”이라고 말했다.
박병종 기자 ddak@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