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에 배추값 58% 급등
가뭄이 계속되면서 채소값이 크게 오르고 있다. 배추의 평균 판매 가격(5월 기준)은 지난 1월보다 58.0%, 양파는 34.1% 올랐다. 9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 채소코너에서 소비자가 배추를 고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