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대리운전 애플리케이션(앱·응용프로그램) 컴백홈은 오는 10일부터 고객중심 요금 정책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컴백홈은 콜센터와 연결되는 3자 서비스가 아닌 소비자와 직접 연결되는 대리운전 앱이다. 거리비례 요금 제도로 1Km 이하 거리일 경우 1만원을 기본 요금으로 조정했다. 5Km 이하일 경우 1만3500원, 20Km은 2만3000원으로 책정했다.

날씨와 요일에 따른 추가요금 없이 철저한 거리 정산제이며, 신용카드를 한 번만 등록하면 운행 거리, 요금 등 결제 내역을 한 눈에 확인 할 수있다.

최유리 한경닷컴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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