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연예인이 일반인과 연애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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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 국제부 기자) 요즘 하루가 멀다 하고 인기 연예인들의 연애와 결혼 소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배우 원빈과 이나영의 결혼, 가수 태양과 배우 민효린의 연애가 대표적입니다. 인기 연예인들의 연애와 결혼은 각종 언론 보도로 인해 더 쉽게 인지되고 눈길을 끌게 됩니다.
하지만 통계적으로 인기 연예인들은 같은 업종에 종사하는 연예인 보다 일반인과 연애하거나 결혼하는 일이 더 많습니다. 아이돌 등 연예 산업이 발달한 일본의 경제지 니혼게이자이신문에서 이런 현상을 분석해 눈길을 끕니다.
연예인들 사이에서 ‘연애나 결혼을 하려면 일반인과 하는 게 낫다’는 말이 공식처럼 퍼져 있습니다. 이유는 연애나 결혼 상대가 연예인일 경우 대중들에게 속속들이 노출되기 때문입니다. 팬의 입장에서는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이 연애나 결혼을 한다는 데 반감이 클 수밖에 없습니다. 연예인의 광고나 작품 캐스팅에도 자연스럽게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죠.
일반인이 상대라면 상황이 조금 달라집니다. 일단 일반인은 기본적으로 얼굴이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팬들의 질투와 반발심이 덜하다는 얘기입니다. 연예인이 소속돼 있는 기획사나 연예인 입장에서는 연애나 결혼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또 연예 산업의 특성상 자신이 가장 돋보이고 1순위가 되고 싶은 사람들이 연예인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같은 연예인과 연애나 결혼을 하게 되면 자신에게 쏟아질 관심이 분산될 수 있죠.
또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연예인의 연애를 목격할 수 있는 좋은 시간대와 장소에 대한 조언도 덧붙였습니다. 연예인들의 식사 시간은 일반인보다 늦은 편입니다. 대부분 저녁식사는 일러도 오후9시께부터 시작된다고 하네요. 새벽 2시까지 영업을 하는 ‘핫 플레이스’ 식당이 유력하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최근 연예 관련 뉴스 취재와 보도의 어려움도 토로하더라고요. 최근 스마트폰의 급격한 확산으로 연예인들이 이성과 교제 사실을 숨기는 것이 과거에 비해 어려워졌습니다. 연예 뉴스만으로 정보를 접했던 예전과 달라졌다는 말입니다.
과거에는 취재기자들이 무조건 연예인의 집에 찾아가서 기다리거나 문을 두드리는 일이 많았습니다. 요즘은 개인정보보호법 강화로 어려워졌죠. 연예인은 공인이니깐 이런 저런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는 인식이 많이 사라졌다는 겁니다. 과거처럼 단순 보도로는 눈길을 끌기 어렵기 때문에 언론사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는 결론입니다.
한편 일본에서도 모델 출신 배우들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 일본 배우들은 다른 국가에 비해 단신으로 잘 알려졌는데요. 최근 모델 출신 배우들이 많아지면서 평균 신장이 높아지고 있답니다. 한국에서도 모델 출신 배우들이 활약이 돋보이고 있는데요. 국가는 달라도 연예인에게 기대하고 바라고 원하는 팬들의 심리는 비슷한 모양입니다. /kej@hankyung.com
하지만 통계적으로 인기 연예인들은 같은 업종에 종사하는 연예인 보다 일반인과 연애하거나 결혼하는 일이 더 많습니다. 아이돌 등 연예 산업이 발달한 일본의 경제지 니혼게이자이신문에서 이런 현상을 분석해 눈길을 끕니다.
연예인들 사이에서 ‘연애나 결혼을 하려면 일반인과 하는 게 낫다’는 말이 공식처럼 퍼져 있습니다. 이유는 연애나 결혼 상대가 연예인일 경우 대중들에게 속속들이 노출되기 때문입니다. 팬의 입장에서는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이 연애나 결혼을 한다는 데 반감이 클 수밖에 없습니다. 연예인의 광고나 작품 캐스팅에도 자연스럽게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죠.
일반인이 상대라면 상황이 조금 달라집니다. 일단 일반인은 기본적으로 얼굴이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팬들의 질투와 반발심이 덜하다는 얘기입니다. 연예인이 소속돼 있는 기획사나 연예인 입장에서는 연애나 결혼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또 연예 산업의 특성상 자신이 가장 돋보이고 1순위가 되고 싶은 사람들이 연예인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같은 연예인과 연애나 결혼을 하게 되면 자신에게 쏟아질 관심이 분산될 수 있죠.
또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연예인의 연애를 목격할 수 있는 좋은 시간대와 장소에 대한 조언도 덧붙였습니다. 연예인들의 식사 시간은 일반인보다 늦은 편입니다. 대부분 저녁식사는 일러도 오후9시께부터 시작된다고 하네요. 새벽 2시까지 영업을 하는 ‘핫 플레이스’ 식당이 유력하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최근 연예 관련 뉴스 취재와 보도의 어려움도 토로하더라고요. 최근 스마트폰의 급격한 확산으로 연예인들이 이성과 교제 사실을 숨기는 것이 과거에 비해 어려워졌습니다. 연예 뉴스만으로 정보를 접했던 예전과 달라졌다는 말입니다.
과거에는 취재기자들이 무조건 연예인의 집에 찾아가서 기다리거나 문을 두드리는 일이 많았습니다. 요즘은 개인정보보호법 강화로 어려워졌죠. 연예인은 공인이니깐 이런 저런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는 인식이 많이 사라졌다는 겁니다. 과거처럼 단순 보도로는 눈길을 끌기 어렵기 때문에 언론사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는 결론입니다.
한편 일본에서도 모델 출신 배우들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 일본 배우들은 다른 국가에 비해 단신으로 잘 알려졌는데요. 최근 모델 출신 배우들이 많아지면서 평균 신장이 높아지고 있답니다. 한국에서도 모델 출신 배우들이 활약이 돋보이고 있는데요. 국가는 달라도 연예인에게 기대하고 바라고 원하는 팬들의 심리는 비슷한 모양입니다. /ke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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