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금 1위' 전인지 쉬는 동안…맹추격 나선 고진영·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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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칸타타오픈 5일 개막
고진영과 이정민은 5일 제주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CC에서 열리는 롯데칸타타여자오픈(총상금 6억원)에 출전한다. 고진영은 눈 다래끼 때문에 지난주 E1채리티오픈에 불참했다. 쉬는 동안 떨어진 체력을 보충했지만 전인지와의 격차는 더욱 커졌다. 전인지는 4억1399만원, 고진영은 3억1833만원으로 차이가 1억원 이상으로 벌어졌다. 하지만 이번 대회 결과에 따라 또다시 1위가 바뀔 수 있다. 고진영이 우승해 1억2000만원의 상금을 따내면 1위가 된다.
전인지 고진영 이정민의 3승 싸움도 볼 만하다. 지금까지 모두 2승씩을 기록 중이다. 특히 이정민은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정민은 지난달 열린 5개 대회에서 2승을 거두며 어느덧 상금랭킹도 3위(2억9434만원)까지 올라왔다.
이정민의 장기는 정교한 아이언샷이다. 82.01%의 높은 그린적중률로 이 부문 1위에 올라 있다. 그린의 경사가 심한 롯데스카이힐CC에서 이정민은 강점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다. 이정민은 “그린의 굴곡이 심하고 바람이 많이 불어 아이언샷이 좋으면 성적에 도움이 된다”며 3승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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