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우 현대이엔지 대표 등 5명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김호정 다래파크텍 대표 등 5명은 국무총리표창을, 안동신 동명양행 대표 등 25명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종석 서울지역 회장과 김형호 서울지방중소기업청장 등 서울지역 중소기업 대표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종환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은 “내년에는 더 많은 수상자가 나올 수 있도록 유공자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