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프라이드는 신규 사업 추진을 위해 태양광사업체 위젠솔라(WeGen Solar)의 주식 2만주를 장외에서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취득 금액은 22억2900만원이며 취득 후 소유 주식은 2만주(지분 22.22%)다.

뉴프라이드는 앞서 위젠솔라의 대표이사인 실비아 안을 대상으로 22억2900만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 표면과 만기 이자율은 3.0%, 7.0%다. 전환가액은 1739원이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