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개성공단에 입주했거나 입주 예정인 기업에 경영현황을 무료로 진단해주는 ‘통일 컨설팅’을 최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컨설팅 분야는 생산관리, 세무·회계, 경영관리 등이다.입주예정기업에는 사업성을 검토하고 진출 전략을 상담해준다. 컨설팅을 원하는 기업은 기업은행 영업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