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이 사람을 만든다’ 캔들 & 디퓨저 간편 홈 데코
[라이프팀] 머무는 공간이 그 사람을 결정한다는 말이 있다. 잘 정돈되고 안온한 주변 환경에 머무는 것은 사람의 마음과 태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의미다.

학창시절 시험공부를 시작하기 전 책상을 정리하며 마음을 다잡은 기억이 누구나 있을 터. 간단한 아이템을 집 안이나 일 하는 곳에 두기만 해도 새로운 활력과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

우아하고 깔끔한 디자인의 캔들과 디퓨저로 칙칙했던 주변을 6월의 화사함을 닮은 공간으로 재탄생 시켜보자.

▶캔들 & 디퓨저로 산뜻 집안 가꾸기
‘공간이 사람을 만든다’ 캔들 & 디퓨저 간편 홈 데코
거실이나 부엌 곳곳에 캔들을 두면 컬러풀한 느낌을 주는 것은 물론 집안 곳곳에 배인 꿉꿉한 냄새를 없애는 데도 안성맞춤이다.

캔들 홀더나 워머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램프의 열이 초를 녹이면서 은은한 향기를 퍼트리는 동시에 어두운 곳에서 사용하면 전등이나 일반 스탠드와는 다른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리드를 꽂아 사용하는 디퓨저는 공기 중에 풍부한 향기를 전달하는 아이템. 플로럴과 시트러스, 후르츠 계열 등 자신이 선호하는 향기의 디퓨저로 방 안 분위기를 바꿔보자. 협탁과 선반 위 장식용으로도 훌륭한 역할을 한다.

▶삭막한 사무실에 향기 한 스푼
‘공간이 사람을 만든다’ 캔들 & 디퓨저 간편 홈 데코
집 보다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은 직장 내 사무실이나 학업 공간인 경우가 많다. 향이 강하고 멀리까지 퍼지는 라지 사이즈의 캔들 대신 작은 사이즈의 캔들을 구비해 놓으면 하루 종일 기분 좋은 향기를 느낄 수 있을 것.

특히 트래블틴 캔들은 스틸케이스에 담겨져 있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어디에서든 사용이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책상 주변이나 서랍에 보관만 하더라도 자연스럽게 향긋한 향기가 퍼져 피로하고 지친 하루에 위안이 된다.

▶홈 데코 캔들 & 디퓨저 추천
‘공간이 사람을 만든다’ 캔들 & 디퓨저 간편 홈 데코
01.테라 에센셜 센츠 차크라 캔들 7레이어: 색이 다른 7개의 레이어로 이루어진 캔들로 7개의 다른 향을 즐길 수 있다. 소이왁스와 천연 에센셜오일로 제작되어 셀프 아로마테라피 효능까지 겸비했다.

02.루트캔들 퀸비자 라지 블랙베리 망고: 천연 비즈왁스와 100% 순수 에센셜 오일, 천연 코튼 심지로 제작된 아로마 캔들. 파인애플과 망고의 상큼한 향과 컬러풀한 색감으로 집안의 분위기를 화사하게 만들어준다.

03.엘리자베스W 퍼퓸 디퓨저 시트러스 버베너: 상큼한 시트러스의 향기가 집 안의 잡냄새를 깔끔하게 잡아준다. 플라워 라벨의 디자인과 등나무 리드가 어우러져 홈 데코용으로 사랑받는 제품.

04.루트캔들 트래블틴 선드라이드 코튼: 꿀벌에서 추출한 비즈왁스로 만든 천연 캔들로 깨끗하고 산뜻한 향을 전달하는 스카이 블루 컬러의 프리미엄 향초.

05.스캔들 마사지 캔들 쉬머 & 브라운 슈가: 천연 소이버터와 시어버터, 호호바오일, 비타민E 등 피부에 보습을 주는 성분으로 만들어진 마사지 겸용 캔들. 무화과와 코코넛 밀크, 카라멜 브라운 슈가의 향기로 달콤함을 느낄 수 있다.
(사진출처: 퀸비캔들, 향기가게,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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