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빅뱅, 샤이니에 밀린 카라가 `더 쇼` 1위에 등극했다.
카라는 지난 2일 SBS MTV `더 쇼 시즌4`에서 신곡 `큐피드(CUPID)`로 1위를 차지했다. 카라는 1위 수상 후 "소속사 DSP미디어 식구들과 팬클럽 카밀리아 그리고 가족들에게 이 영광을 돌리겠다"며 눈물을 흘렸다.
카라는 지난달 26일 `큐피드(CUPID)`가 담긴 7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했다.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른 `큐피드`는 마음에 드는 남성의 마음을 저격하듯 당당하게 다가서는 여자들의 마음을 표현한 가사와 긴장감 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카라의 `큐피드`는 선전을 펼쳤지만, 빅뱅, 샤이니 등 남성그룹과의 대결에선 맥을 못 췄다.
한편 음원차트는 현재 엑소 `LOVE ME RIGHT`와 빅뱅 `뱅뱅뱅`(BANG BANG BANG)이 1위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이소연기자 bhnewsent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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