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포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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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약물 검출로 선수 자격정지 징계를 받은 박태환이 지난 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수영장에서 선수등록을 한 뒤 회원증을 받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