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이 6월2일부터 24일까지 전국 6개 도시에서 ‘정부합동 법률지원제도 설명회’를 연다.

이번 설명회는 불공정 피해 기업을 효율적으로 구제하고, 불공정 거래를 사전에 방지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등에서 총 6회에 걸쳐 실시된다. 설명회엔 공정거래위원회, 법무부 9988 법률지원단, 중소기업중앙회 등 8개 법률지원기관이 참여한다.

이현동 기자 gr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