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멜로디데이 컴백, 소녀 이미지 벗었다...`걸크러쉬 콘셉트` (사진=로엔엔터테인먼트, 뷰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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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디데이 컴백, 소녀 이미지 벗었다...`걸크러쉬 콘셉트`





그룹 멜로디데이가 걸크러쉬 콘셉트로 돌아온다.



멜로디데이는 28일 자정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멜로디데이의 첫 컴백포토를 깜짝 공개하며 다음달 컴백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이날 공개된 멜로디데이의 새 앨범의 첫 번째 이미지 사진에서 멜로디데이 멤버들은 스타일리시한 데님룩과 고급스러운 헤어, 메이크업 연출로 기존 소녀의 이미지를 과감히 탈피하고 당당하면서도 친근한 여성으로의 이미지 변신을 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멜로디데이는 지난해 데뷔 싱글 `어떤 안녕`을 통해 수 년간 다진 탄탄한 보컬 실력과 청초한 소녀의 매력으로 처음 대중에 이름을 각인시켰다.





이후 2AM 창민, 씨엔블루 종현, 매드클라운과 함께 한 콜라보 싱글을 연달아 발표하고 드라마 `호텔킹`, `운명처럼 널 사랑해`, `내일도 칸타빌레` 등의 OST에 꾸준히 참여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온 멜로디데이는 지난해 10월 멤버 유민을 추가 영입하며 실력뿐 아니라 더욱 다채로운 끼와 매력을 갖춘 차세대 엔터테이너로서의 성장을 기약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멤버 유민의 영입 이후 멜로디데이는 꾸준한 음악 활동을 통해 서정적인 감성 보이스로 대중과 차근히 소통해오는 동시에 그룹의 새로운 모멘텀을 준비하느라 누구보다 분주한 한 해를 보냈다"며 "마침내 2015년 첫 컴백을 선언한 멜로디데이의 180도 달라진 음악과 비주얼에 주목해 달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기존 소녀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뜻밖의 걸크러쉬로 반전을 예고한 멜로디데이의 새 컴백 앨범은 다음달 9일 정식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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