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 기피 혐의로 입국 금지 당한 가수 유승준의 여권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3월 유승준은 자신의 SNS에 여권과 비행기 티켓 사진을 게재했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권과 비행기 티켓의 모습이 담겨있으며, 'United States of America', 'YOO / STEVE'라고 영어로 적혀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유승준은 지난 19일에 이어 27일 두 번째 심경 고백 방송을 진행했다.
하지만 이날 방송을 끝내고 오디오를 끄지 않아 촬영 스태프들의 대화와 욕설이 그대로 전해지는 방송사고가 발생해 진정성 논란이 불거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