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중간 배당 시즌을 앞두고 중간배당을 실시하는 기업들이 늘 것으로 전망되면서 배당주에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오승훈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해는 배당소득 세제 혜택과 국민연금의 배당요구권 강화, 공기업의 배당성향 확대 등 배당 강화 정책의 원년이기 때문에 배당성향의 추세적 상승 가능성이 높고 중간배당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며 "내달 가격제한폭 확대를 앞두고 하반기에는 배당주 투자가 전반적으로 유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장희종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배당주 중에 배당수익률이 높고 주당배당금(DPS)이 증가세에 있으면서 배당안정성까지 갖추고 있는 종목이 유망하다고 지적했다. 세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종목으로 정상제이엘에스, 한국쉘석유, SK텔레콤, KT&G, 인천도시가스, 원풍, DGB금융지주, 한라비스테온공조, 강원랜드, 동방아그로, 유성기업, 삼화왕관, 세아베스틸 등 13개 종목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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