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소비자심리 두 달째 개선 입력2015.05.26 21:14 수정2015.05.27 03:41 지면A10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한국은행은 26일 “5월 소비자심리지수가 105로 지난달보다 1포인트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매월 중순 2200가구를 설문조사해 산출한다. 100보다 크면 앞으로 상황이 좋아질 것으로 보는 가구가 그만큼 많다는 뜻이다.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해 9월 107에서 12월 101까지 하락한 뒤 올 들어 3월까지 등락을 거듭하다가 4월 104로 오른 뒤 2개월째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홈플러스, 크리스마스 앞두고 '홈플대란' 3주차 행사 진행 2 [속보] 12월 1∼10일 수출 12.4% 증가…반도체 43.0%↑ 3 11월 취업자 12.3만명 증가…제조업은 5개월째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