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범알람 기능도 갖춰
스마트 윈도우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실내 어디에서나 창을 여닫을 수 있으며 외출 중에도 개폐 상태를 확인한 뒤 제어할 수 있다. 창이 강제로 열릴 경우 즉시 스마트폰으로 알려주는 방범알람 기능을 갖춰 생활의 안전성도 높였다. 스마트 윈도우는 사용자 조작에 따라 유리 색상이 투명·불투명 모드로 전환된다. 별도로 커튼이나 블라인드를 설치하지 않아도 사생활 보호 및 채광 조절이 가능하다.
김희경 기자 h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