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11월에 '만두' 아빠 된다
축구 국가대표 출신 박지성(34·사진)이 11월에 아빠가 된다.

박지성은 24일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는 JS파운데이션의 공식 페이스북에 “저희 부부에게 만두가 생겼습니다. 만두는 11월에 태어날 저희 아이의 태명입니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김민지 전 SBS 아나운서(30)와 결혼한 박지성은 “현재 임신 4개월에 접어든 (김)민지와 그 속에서 자라고 있는 만두는 모두 건강합니다”며 “덕분에 저 역시도 너무나도 큰 행복을 느끼며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습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