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나혼자 여행 1위는 일본?` 연휴에 가볼 만한 곳



연휴에 가볼 만한 곳은 어디일까.



연휴에 가볼 만한 곳으로 전남 순천시 순천만과 순천만정원은 어떨까.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전남 순천시 순천만과 순천만정원이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는 19일 `2015 대한민국 경관대상`에서 `순천, 정원의 도시 경관을 그리다` 사업이 대상을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국토부는 순천시를 선정한 이유에 대해 `자연과 인공 경관이 잘 어우러졌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런 가운데 수학여행 명소로 여수가 부상해 화제다.



여수시는 지난 달부터 오는 10월 20일까지 총 89개 학교 12697명의 인원이 여수의 숙박과 음식업소를 예약했다고 밝혔다.



전체 예약 건수 중 초등학교는 13곳(1605명), 중학교는 39곳(6081명), 고등학교는 37곳(5011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수시는 올해 관광객 1천300만명 유치를 위해 힘을 쏟고 있다.



한편, 혼자 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은 `일본 도쿄(東京)`로 알려졌다.



`인터파크투어(tour.interpark.com)`는 지난해 1월부터 올 3월까지 전세계 호텔에 혼자 체크인한 여행객의 연령과 성별을 분석한 결과, 1인 여행객이 가장 좋아하는 지역은 일본 도쿄(18%)라고 밝혔다.



도쿄는 치안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도쿄에 이어 일본 오사카(13%), 홍콩(7%) 순으로 조사됐다.
장지연기자 wowsports0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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