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가 소니코리아와 손잡고 4K UHD 방송 활성화에 나섰습니다.



KT스카이라이프는 20일 서울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소니코리아와 4K UHD 장비 제공 및 기술 협력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니는 방송 카메라분야 세계 1위 기업으로 지난해 6월 세계 최초로 브라질월드컵을 4K UHD로 생중계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특히 KT스카이라이프와는 지난 3월, 스카이라이프TV의 UHD 생중계 시스템을 공동으로 구축한 바 있습니다.



KT스카이라이프는 소니가 가진 4K UHD 방송 인력과 장비, 기술 등을 토대로 다음 달 `고화질·다채널 위성 UHD 방송`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박상률기자 sr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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