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사의 신작 '인사이드 아웃’이 18일 칸 국제영화제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상영됐다. 영화는 주인공 11살 여아 라일리의 머릿속에서 일어나는 생각을 시각화한 작품이다.

피트 닥터 감독은 "나 자신에게, 내 가족에게 보여주고 싶은 영화를 만드는 게 우리의 일"이라고 말했다. 영화는 6월19일 개봉 예정.

미국 할리우드 리포터는 "인사이드 아웃은 '토이스토리', '니모를 찾아서' 등과 함께 가장 만족스러운 영화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인포그래픽] 픽사 신작 ‘인사이드 아웃’  미리 봤더니 … 애니메이션 흥행 계보 잇는다
이재근 한경닷컴 기자 rot0115@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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